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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소믈리에·전통차소믈리에·꽃차소믈리에, 차 세 과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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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과정 모두 20강으로 차를 다루지만, 강의 목록을 나란히 놓으면 찻잔에 담기는 것이 달라요. 하나는 찻잎을, 하나는 우리 땅의 잎과 열매와 뿌리를, 하나는 꽃을 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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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소믈리에·전통차소믈리에·꽃차소믈리에, 차 세 과정 비교 대표 그림

같은 주말, 세 사람이 서로 다른 차를 준비해요. 한 사람은 타이완 여행에서 사 온 우롱차를 친구들과 나눠 마시려 하고, 한 사람은 늦가을 모과를 썰어 청을 담그고, 또 한 사람은 베란다에서 기른 식용꽃을 따서 말리고 있어요. 세 사람 모두 차를 좋아하지만 필요한 공부는 달라요.

강의 목록으로 본 세 과정

과정강 수강의 목록에서 보이는 무게이런 분께
티소믈리에 1급20강차의 역사·품종과 떼루아·채엽과 분류(1~3강), 중국 일곱 강, 일본 다섯 강, 타이완 세 강으로 동아시아 차를 산지별로 따라가는 20강티 카페나 찻집에서 손님에게 차를 추천하는 일을 알고 싶은 분
전통차소믈리에 1급20강전통차 개요 두 강, 녹차·감잎차·쑥차 등 잎차 여덟 강, 모과·유자·오미자 등 열매차, 생맥산·유자쌍화차 등 혼합차, 수정과·식혜·곡물차·뿌리차까지 20강철마다 우리 차를 직접 만들어 두고 싶은 분
꽃차소믈리에 1급20강꽃차 개요·추출방법·다구(1~4강), 꽃의 성질·꽃잎 구조와 제조 기술 네 강, 혼합·시럽·스틱꽃차·디저트, 식용꽃 재배, 맛·색·향 다섯 강, 꽃차 산업까지 20강꽃차를 직접 만들고 우리는 법을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 분

표의 「강의 목록에서 보이는 무게」 칸을 먼저 읽어 보세요. 티소믈리에는 20강 가운데 열다섯 강을 중국·일본·타이완 산지에 들여 지역별로 차를 따라가요. 전통차소믈리에는 강의 하나에 차 하나 또는 둘을 담아 스물다섯 가지 우리 차를 재료별로 만나고, 꽃차소믈리에는 추출과 제조 기술, 맛·색·향에 강의를 나눠 꽃차 하나를 깊게 파고들어요.

이 사이트에서는 차의 건강 효과를 약속하지 않으며, 꽃차는 먹을 수 있는 식용꽃으로만 만든다는 기본을 꼭 기억해 주세요.

찻잎을 산지별로 따라가는 티소믈리에

티소믈리에 1급은 차의 역사, 품종과 떼루아, 채엽과 분류로 바탕을 다진 뒤 중국 일곱 강, 일본 다섯 강, 타이완 세 강으로 이어져요. 같은 차나무 잎이 어디에서 자라 어떻게 가공되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차가 되는 이야기를 지역별로 따라가며, 손님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차를 추천하는 눈을 길러요.

우리 땅의 재료로 만드는 전통차소믈리에

전통차소믈리에 1급은 전통차의 정의와 분류에서 출발해 녹차·감잎차·뽕잎차·단풍잎차·보리순차·은행잎차·쑥차·대잎차 여덟 가지 잎차, 모과·유자·귤·귤피·오미자·대추·매실 열매차, 생맥산·왕애차·유자쌍화차·팥비트차 혼합차, 수정과·식혜·보리차·옥수수차, 무차·생강차까지 이어져요. 계절과 재료에 맞춰 차를 고르는 감각이 길러져요.

꽃 한 송이를 차로 만드는 꽃차소믈리에

꽃차소믈리에 1급은 꽃차 개요와 추출방법 두 강, 다구에서 출발해 꽃의 성질과 꽃잎 구조, 제조 기술 세 강으로 꽃차를 만드는 법을 익혀요. 혼합·시럽·스틱꽃차·디저트로 응용을 넓히고, 식용꽃 재배와 꽃차의 맛, 꽃과 꽃차의 색과 향을 짝지어 비교하는 다섯 강이 이어져요.

어떤 걸 고를까요?

이런 경우추천 과정
녹차·우롱차·말차를 산지별로 알고 싶을 때티소믈리에 1급
티 카페에서 손님의 취향에 맞춰 차를 권하고 싶을 때티소믈리에 1급
철마다 우리 차를 병에 담가 두고 싶을 때전통차소믈리에 1급
수정과·식혜처럼 익숙한 음료를 차의 눈으로 보고 싶을 때전통차소믈리에 1급
식용꽃을 손질해 꽃차를 만들고 싶을 때꽃차소믈리에 1급
꽃차 클래스나 체험을 꾸리고 싶을 때꽃차소믈리에 1급 · 전통차소믈리에 1급
차 시음 모임을 열어 보고 싶을 때티소믈리에 1급 · 전통차소믈리에 1급

두 과정을 이어 듣는다면 전통차소믈리에와 꽃차소믈리에의 조합을 먼저 권해요. 같은 송희자 교수님이 맡아 차를 만들고 우리는 손의 감각이 이어지고, 계절마다 낼 수 있는 우리 차의 폭이 크게 넓어져요. 차의 큰 지도부터 그리고 싶다면 티소믈리에로 시작해 우리 차 과정으로 넓혀 가는 순서도 자연스러워요.

같은 녹차, 세 과정은 어떻게 다룰까요?

녹차 한 잔을 두고도 세 과정의 시선이 달라요. 티소믈리에는 녹차를 3강의 분류표 위에 올려 놓고 중국과 일본의 녹차가 만드는 방식과 마시는 문화에서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요. 전통차소믈리에는 3강 「잎차(1): 녹차」를 우리 잎차 여덟 가지의 첫머리에 두어 감잎이나 쑥 같은 잎과 나란히 봐요.

꽃차소믈리에에는 녹차가 따로 나오지 않지만, 10강 「꽃차 혼합」처럼 꽃을 다른 재료와 섞는 강의에서 찻잎과 꽃이 만나는 장면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같은 재료라도 과정마다 다른 자리에 놓인다는 걸 알면, 두 과정을 이어 들을 때 겹치는 부분이 오히려 반가워져요.

4주 안에 듣는다면

세 과정 모두 20강이라 한 주에 다섯 강씩이면 4주에 맞아요. 티소믈리에는 지역별로 한 주씩 몰아 듣고, 전통차소믈리에는 강의를 들은 날 그 차를 한 잔 우려 보고, 꽃차소믈리에는 꽃이 있는 계절이라면 제조 기술 강의를 직접 손질해 보며 듣는 것이 가장 좋아요.

차는 계절과 함께 가는 공부라서 언제 시작하느냐도 생각해 볼 만해요. 늦가을에 시작하면 전통차소믈리에의 열매차 강의가, 봄에 시작하면 꽃차소믈리에의 제조 강의와 전통차소믈리에의 쑥차·보리순차 강의가 계절과 딱 맞물려요.

차 노트는 이렇게 나눠 보세요

  • 재료 — 찻잎·열매·꽃·곡물·뿌리 가운데 무엇으로 만든 차인지
  • 우린 조건 — 물 온도, 우린 시간, 쓴 다구
  • 빛깔과 향 — 우리기 전과 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
  • 어울리는 때 — 계절, 시간대, 곁들인 다과

이 네 칸은 세 과정 어디에서나 쓰여요. 1년 동안 꾸준히 채우면 계절마다 어떤 차를 낼지 고민할 때 꺼내 보는 나만의 차 달력이 돼요.

차를 처음 공부한다면 이것부터

차를 처음 공부한다면 집에 있는 차 한 가지로 시작해 보세요. 녹차 티백이든 보리차든 물의 온도와 우리는 시간을 두 가지로 바꿔 나란히 마셔 보면, 세 과정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조건이 맛을 바꾼다」는 원칙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그다음 세 과정의 강의 목록을 한 번씩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낯선 지명이 반가운지, 할머니 댁 부엌의 재료 이름이 반가운지, 꽃 이름과 「제조 기술」이라는 말이 반가운지에 따라 마음이 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요.

세 과정 모두 수강료와 응시료는 0원이고 4주 안에 온라인으로 마치는 방식이라, 한 과정을 마친 뒤 계절이 바뀔 때 다음 과정을 이어 가는 것도 좋아요. 한 해에 차 과정 하나씩 이어 가면 찻상의 폭이 계절마다 넓어져요.

차를 우리는 도구도 천천히 갖추면 돼요. 찻주전자와 찻잔 하나면 세 과정의 대부분을 따라 해 볼 수 있고, 꽃차를 즐긴다면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리 다관 하나를 더해 보세요.

고민이 길어진다면 세 과정의 소개 페이지 맨 위 장면을 차례로 읽어 보세요. 티 카페의 메뉴판, 할머니 댁 부엌의 유리병, 찻집 창가의 유리 다관 가운데 마음이 먼저 머무는 장면이 지금의 나와 가장 가까운 과정이에요. 그 장면에서 시작한 공부는 4주 동안 즐겁게 이어지기 쉬워요.

세 과정 가운데 어느 것을 먼저 듣든, 들은 날 한 잔을 우려 마시는 시간을 꼭 남겨 두세요. 강의에서 들은 빛깔과 향을 내 찻잔에서 다시 만나는 순간이 차 공부에서 가장 오래 남는 기억이 돼요.

세 과정에 공통으로 흐르는 것

세 과정 모두 「물의 온도와 우리는 시간」이 맛을 바꾼다는 원칙 위에 서 있어요. 같은 차라도 조금 낮은 온도로, 조금 짧게 우리면 빛깔과 향이 달라져요. 어느 과정을 듣든 한 가지 차를 조건을 바꿔 두세 번 우려 보고 차이를 적어 두는 연습을 권해요.

차 공부는 결국 「한 잔을 천천히 마시는 시간」을 일상에 들이는 일이에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계절의 차를 한 가지씩 골라 우려 보고, 빛깔과 향을 한 줄씩 기록해 두면 1년 뒤에는 나만의 차 달력이 한 권 생겨요. 손님을 맞는 찻상에도, 혼자 쉬는 오후에도 그 기록이 가장 좋은 길잡이가 돼요.

전통차소믈리에 1급, 1강부터 가볍게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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